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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 윤유선 위한 포트폴리오 작업 조선희 사진작가 스튜디오 위치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 25일 방송된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차예련,이경민이 윤유선을 위한 깜짝 화보촬영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이날 오연수와 이경민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을 만났는데요. 오연수는 포트폴리오에 옛날 화보가 있었는데 유선 언니만 없었다면서 윤유선을 위한 깜짝 화보 서프라이즈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성일은 윤유선이 멋있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오연수는 우리가 워맨스니까 여자 포토그래퍼가 찍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호응했습니다. 오연수는 아이들과 결혼 20주년 사진 찍어줬던 사진작가 조선희에게 바로 전화를 연결했고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한 번에 오케이를 했습니다. 마침내 워맨스가 모두 모여 조선희 작가 스튜디오로 향했는데요. 현장엔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조선희는 보이프렌셔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두남매 재능 찾기 투어에 나선 데이비드 부부 유니콘 마니아 이사벨 25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리버, 이사벨 두 남매를 위한 데이비드 가족의 재능 찾기 투어가 펼쳐졌습니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을 위해 데이비드 부부가 준비한 색다른 여행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았는데요. 데이비드 부부가 유니콘 마니아 이사벨을 위해서 선택한 첫 번째 재능 찾기 장소는 바로 승마장이었습니다. 망아지 까미에게 첫눈에 반한 이사벨은 정말 예쁘다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난생처음 승마에 도전하는 이사벨을 본 데이비드 부부는 선수를 시켜야될 거 같다며 귀여운 팔불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미술놀이학원을 방문한 데이비드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이 닥쳤는데요. 촉감 놀이 수업 중 올리버, 이사벨..
오늘부터 무해하게 동백이 못알아보는 자칭 동백맘 죽도 부녀회장님 25일 방송된 오늘부터 무해하게 7회에서는 종이 팩 생수 프로젝트에 산림청을 잇는 새로운 협업체의 등장했습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의 히로인 공효진은 길거리 인지도 테스트를 받았는데요.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 대상을 받은 공효진은 자신을 단번에 알아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자칭 동백맘 죽도 동네 주민이 부녀회장님은 나 동백이 열심히 봤는데 동백이 비주얼이 아닌데?라며 공효진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부녀회장님의 뜻하지 않은 대답에 놀란 공효진은 놀란 토끼눈으로 저 동백이에요. 용식 씨~ 동백이 같죠? 저 진짜 동백이에요라며 길거리 한복판에서 동백이 성대모사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필에도 죽도 부녀회장님은 어쩜 이렇게 동백이 안 같지? 하나도 안 똑같다며 연신 고개를 갸우뚱거렸고 공효진은 ..
심야괴담회 위키미키 유정 괴담 영재 숙소에서 만난 여자 25일 방송된 심야괴담회에서는 노래부터 연기, 예능까지 접수한 위키미키 유정이 출연했습니다. 유정은 어릴 때부터 귀신을 봤다며 떡잎부터 남다른 괴담 영재(?)임을 인증했는데요. 출연진들과 어둑시니들은 괴담 최적화 아이돌이라며 유정의 호러미(?)에 푹 빠졌다고 하네요. 유정은 숙소에서 의문의 여자를 만난 특이한 경험까지 이야기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는데요. 숙소에서 자던 유정은 인기척에 눈을 떴는데 머리맡에 분홍색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은 긴 머리의 여자를 봤다고 합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공포의 소리 편이 방송되었는데요. 그 밖에도 '일본 슈마리나이 호수', '거울의 방' '뱉으면 안 돼' 등의 이야기가 방송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엄지원 종이팩 생수 프로젝트 18일 방송된 오늘부터 무해하게 6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엄지원이 종이 팩 생수 프로젝트의 역사적인 첫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이들은 새로운 종이 팩 생수 유통처 확대를 위해서 첫 협업체를 만났는데요. 환경 지킴이 삼총사와 엄지원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종이 팩 생수 홍보 영상은 SNS 업로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한 회사가 환경 지킴이 삼총사에게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전화주세요라며 디엠을 보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종이 팩 생수의 직접 생산을 위해서는 20만개 이상의 주문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마침 그런 협업체를 찾고 있던 환경 지킴이 삼총사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이었죠 . 그렇게 소비자 대표로 나선 환경 지킴이들과 이들의 협업체..
심야괴담회 새눈알좌 서현철 18일 방송된 심야괴담회에는 신이 내린 입담 배우 서현철이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구라의 애정 어린 소개와 함께 서현철이 모습을 드러내자 스튜디오는 환호성에 휩싸였습니다. 무서운 얘기를 들으면 혼자서 화장실에도 못 간다는 서현철의 말에 눈알좌들은 딱 봐도 겁이 많은 눈이라며 새로운 눈알좌의 탄생을 환영했습니다. 서현철은 초등학생인 딸 덕분에 온 가족이 심야괴담회 팬이 됐다고 말했는데요 저녁만 먹으면 소파에 꼭 붙어서 쿠션을 끌어안고 보고 있다며 가족 모두 심괴 중독자임을 인증했습니다. 이날 서현철은 그동안 심야괴담회에서 역대급 연기력을 보여줬던 서이숙과 정호근의 뒤를 이을 베테랑 연기자답게 차원이 다른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저음의 목소리로 도입부부터 스튜디오를 압도하는 그의 연기에 패널들은 역시..
쿡킹 이채영 박정현 준결승전 오징어요리 18일 방송된 쿡킹에서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채영은 박정현을 향한 팬심을 드러샜는데요 사인을 받고 싶어 앨범을 가져왔다며 승부를 떠나 대결 자체를 기다려온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박정현은 연습을 한 번밖에 못했다면서 대결을 피하고 싶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MC유세윤은 방심을 유도하려는 작전이 아니냐며 박정현을 의심해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 날 두 사람이 대결을 펼칠 준결승전 주제는 바로 쫄깃쫄깃 맛있는 오징어 요리였는데요. 박정현은 살면서 오징어를 만져본 적도 없다면서 수능을 주제로 했던 예선전에 이어서 주제 운이 없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려와는 달리 침착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칼질과 요리 실력을 선보여서 지켜보는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채영..
바퀴달린집 오나라 류승룡 촬영지 무릉별유천지 18일 방송된 바퀴달린집3에는 오나라, 류승룡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오나라는 류승룡이 후배들을 엄청 잘 챙겨준다며 칭찬을 했고 실제로 류승룡은 성동일에겐 5인 식구가 먹을 식기 세트를 , 오나라에게 그릇 세트를, 김희원에겐 찻잔 세트를, 막내 공명에겐 술잔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만든나무 스피커를 꺼냈는데요. 공명은 시종일관 류승룡 곁을 기웃거리며 류승룡을 백허그하자, 이에 류승룡은 능글능글해졌다며 웃었습니다. 류승룡은 자신이 예능 울렁증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카메라가 너무 많아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성동일은 류승룡에게 대사 잘 외워지냐고 물었는데요 대사 많은 것 안 한다며 재치있게 답한뒤. 외국어 많이 했는데, 아직도 외운다며 몽골어랑 불어 대사 등을 외우..
도시어부 시즌3 김새론 최자 역대급 대물 황금배지 18일 방송된 도시어부 시즌3에서는 낚시 퀸 배우 김새론과 가수 최자가 경북 울진에서 대물낚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낚시에서는 방어 60cm, 부시리 80cm 이상 중 빅원과 최대어 기록을 경신하면 황금배지를 획득하고 청새치를 낚을 시에도 배지가 수여되었는데요. 김새론은 지난 10월 방송된 여수 거문도편에서 깨져버린 슈퍼배지를 되찾기 위해서 팔로우미로 나섰습니다. 사전에 선장님을 만나서 따로 낚시 브리핑까지 준비한 김새론은 슈퍼배지를 되찾아 다 같이 해외 출조를 가고 싶다며 슈퍼배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선보였는데요. 반면, 최자는 도시어부 방어 기록(96cm) 보유자로써 자신의 기록을 한 번 더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였습니다. 대물낚시 최강자로 알려진 최자가 과연 이번 울진 사냥에서도 그 명성..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참전용사 후손 조나단 강원도 철원 투어 위치 18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출신이자 참전 용사 후손인 한국살이 5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과 한국살이 14년 차 독일 출신 다니엘이 가슴 아픈 한국의 발자취를 따라 강원도 철원에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강원도 철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조나단. 그리고 MC 알베르토와 독일 출신 다니엘. 참전용사 후손 조나단이 두 한국살이 선배에게 철원 평화 투어를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세 사람은 백마고지 전적지, 노동당사 등 한국전쟁과 관련된 철원 역사 스폿을 탐험했습니다. 참전용사 후손 조나단은 할아버지를 위해 한국전쟁 관련 장소들 곳곳을 녹화하는 데 이어 백마고지의 풍경을 보면서 전쟁을 겪었던 곳이 평화롭게 바뀐 걸 보면 할아버지가 안심하실 거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