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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이채영 박정현 준결승전 오징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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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쿡킹에서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채영은 박정현을 향한 팬심을 드러샜는데요

사인을 받고 싶어 앨범을 가져왔다며 승부를 떠나

대결 자체를 기다려온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박정현은 연습을 한 번밖에 못했다면서

대결을 피하고 싶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MC유세윤은 방심을 유도하려는 작전이 아니냐며

박정현을 의심해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 날 두 사람이 대결을 펼칠 준결승전 주제는

바로 쫄깃쫄깃 맛있는 오징어 요리였는데요.

박정현은 살면서 오징어를 만져본 적도 없다면서

수능을 주제로 했던 예선전에 이어서 주제 운이 없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려와는 달리 침착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칼질과 요리 실력을 선보여서

지켜보는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채영은 연습 내내 오징어 30마리를 손질했다며

대결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요리 연습을 위해 인근 마트 오징어를 싹쓸이해서

오징어 털이범이라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고하네욬ㅋㅋ

 

 

그러나 이채영은 조리 과정 중 오징어에 칼집을 잘못 넣는

실수를 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즉석에서 플레이팅을 바꾸는

기지를 발휘해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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