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고르 경양식 주방을 초토화시킨 차인표의 마지막 영업 촬영지 29일 방송된 시고르 경양식 6회에서는 삼척에서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습니다. 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은 내리는 비를 뚫고 고추를 따러 가는가 하면,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를 손질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영업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정신 없던 첫 영업과는 달리, 말하지 않아도 손발이 척척 맞는 궁극의 팀워크를 발휘하는 등 한층 발전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척에서의 마지막 영업에 시원섭섭한 멤버들의 마음을 달래려 세대공감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 조세호는 100세를 넘긴 덕산마을 최고령 할머니 손님을 위해서 특급 픽업 서비스에 나서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방에서는 살벌한(?) 문어 손질 현장이 포착되었는데요. 주방에서 수혁아 오지 마!라며 비장하게 팔을 걷..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