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종원 골목식당 철원 전골칼국수집 콩나물국밥집 샤브샤브 위치 26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전골칼국숫집 사장님이 칼국수 간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백종원은 맛을 싱거워 하는 반면 사장님은 싱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맛을 본 금새록은 아무맛도 안 나고 약간 밍밍하다며 첫 맛은 밍밍하고 뒷맛은 동태탕 같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전골칼국숫집 사장님은 원래 짜게 먹었는데. 그래서 안 짜게 간을 맞추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의식적으로 간을 맞추다 보니까 음식이 무리하게 싱거워졌다며 염도가 높은 걸 권하는 건 아닌데 대중적인 입맛을 고려하고, 그에 맞는 간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백종원은 샤부샤부 보다 주꾸미볶음 고객층이 넓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쭈꾸미볶음 이야기가 나오자 여사장님의 눈이 커졌고. 이를 본 백종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