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두남매 재능 찾기 투어에 나선 데이비드 부부 유니콘 마니아 이사벨 25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리버, 이사벨 두 남매를 위한 데이비드 가족의 재능 찾기 투어가 펼쳐졌습니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을 위해 데이비드 부부가 준비한 색다른 여행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았는데요. 데이비드 부부가 유니콘 마니아 이사벨을 위해서 선택한 첫 번째 재능 찾기 장소는 바로 승마장이었습니다. 망아지 까미에게 첫눈에 반한 이사벨은 정말 예쁘다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난생처음 승마에 도전하는 이사벨을 본 데이비드 부부는 선수를 시켜야될 거 같다며 귀여운 팔불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미술놀이학원을 방문한 데이비드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이 닥쳤는데요. 촉감 놀이 수업 중 올리버, 이사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참전용사 후손 조나단 강원도 철원 투어 위치 18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출신이자 참전 용사 후손인 한국살이 5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과 한국살이 14년 차 독일 출신 다니엘이 가슴 아픈 한국의 발자취를 따라 강원도 철원에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강원도 철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조나단. 그리고 MC 알베르토와 독일 출신 다니엘. 참전용사 후손 조나단이 두 한국살이 선배에게 철원 평화 투어를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세 사람은 백마고지 전적지, 노동당사 등 한국전쟁과 관련된 철원 역사 스폿을 탐험했습니다. 참전용사 후손 조나단은 할아버지를 위해 한국전쟁 관련 장소들 곳곳을 녹화하는 데 이어 백마고지의 풍경을 보면서 전쟁을 겪었던 곳이 평화롭게 바뀐 걸 보면 할아버지가 안심하실 거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