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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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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오대환·이중옥·태항호, 숯불에 구운 감 폭풍 먹방 2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자급자족 라이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는 감나무밭에서 감 수확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저질 체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 이중옥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특히 감나무에 올라가서 빽토커들을 놀라게 만든 털기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태항호는 오대환과 이중옥에게 감 구워 먹으면 맛있다라고 말했는데요, 과연 그 맛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이에 붐이 태항호가 쇠 꼬챙이에 끼워준 감을 장작불 속에 넣자 감의 달콤한 맛이 따뜻해지면 어떨까라며 의아해했는데요. 안정환은 예전에 쥐불놀이할 때 구워 먹어 본 적이 었는데,맛있더라라고 전해서 출연진들이 모두 입맛을 다시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세 사람은 노..
안싸우면 다행이야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 무인도살이 갯벌 2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섬에 입성한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은 생애 처음으로 갯벌을 방문해서 첫 일과로 해루질에 나섰습니다. 김정환은 넘치는 열정으로 갯벌에 몸을 던져 무릎으로 기어 다녔으며 김준호는 성공적인 자급자족을 위해서 전략을 분석해서 효율적으로 행동하는 한편 오상욱은 삽으로 갯벌을 파내는 야생미를 드러내며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손에 펜싱 칼 대신 호미를 든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은 치열한 갯벌 사투로 인해서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써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지켜보던 붐과 안정환은 인간 망둥이 세 사람의 모습에 박장대소했습니다. 이런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