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야괴담회 새눈알좌 서현철 18일 방송된 심야괴담회에는 신이 내린 입담 배우 서현철이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구라의 애정 어린 소개와 함께 서현철이 모습을 드러내자 스튜디오는 환호성에 휩싸였습니다. 무서운 얘기를 들으면 혼자서 화장실에도 못 간다는 서현철의 말에 눈알좌들은 딱 봐도 겁이 많은 눈이라며 새로운 눈알좌의 탄생을 환영했습니다. 서현철은 초등학생인 딸 덕분에 온 가족이 심야괴담회 팬이 됐다고 말했는데요 저녁만 먹으면 소파에 꼭 붙어서 쿠션을 끌어안고 보고 있다며 가족 모두 심괴 중독자임을 인증했습니다. 이날 서현철은 그동안 심야괴담회에서 역대급 연기력을 보여줬던 서이숙과 정호근의 뒤를 이을 베테랑 연기자답게 차원이 다른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저음의 목소리로 도입부부터 스튜디오를 압도하는 그의 연기에 패널들은 역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