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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24일 tvN에서 새로운 음악예능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콘서트장에서 음악을 직접 듣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스타의 집에서 직접 열리는 콘서트를 집에서 즐기는 집콘 라이브입니다.
첫번째 호스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방송쟁이 윤종신씨입니다.
이 날은 윤종신씨의 집에서 열리는 집콘의 현장이 방송되었는데요
윤종신의 절친이자 대표음악노예인 하림, 신이 내린 팔자. 김은희 작가 남편인 장항준 감독
오래 전 그날부터 현재까지 윤종신의 찐팬 영화배우 봉태규
오래된 예능동기 마포구 보안관 하하
그리고 독특한 음악스타일로 윤종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호등의 이무진이 출연했습니다.
집콘 라이브가 한창 무르잇을 즈음 깜짝 게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이 콘서트장에 살고 있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는데요
특히 라임이는 이무진의 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삼촌 기억나냐고 묻는하하의 질문에도
이무진에게만 시선이 집중되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종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의 구교환 배우가
가장 좋아하는Long D를 라이브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집콘 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영되며 총 3부작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과연 2회와 3회에는 어떤 호스트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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