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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SBS 편먹고 공치리(072)에서는 최고의 내 편을 알아보는
최강내편전의 최종 우승팀이 공개되었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이경규는 샷 하나하나에 쉽게 일희일비하며
같은 편인 강경준을 진땀빼게 했습니다.
준결승전의 마지막 승부를 앞둔 강경준은 혼신의 힘을 쏟은 샷을 선보이며 무릎을 꿇었다.
상대편인 이승기X박선영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습니다.


또한 차예련도 절체절명의 순간마다 공이 홀컵을 훑고 지나가며 점점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상대편인 차예련이 흔들릴수록 배정남X이승엽은
점점 컨디션을 되찾아갔습니다.
배정남은 같은 편 이승엽의 도움으로 지난 출연 때와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승기는 이경규, 강경준에 맞서서 마지막 티샷에서 역대급으로 멋진 샷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편인 박선영까지 회심의 한방을 날리며 우승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갔습니다.


한편, 결승전을 앞두고 최종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최종 우승팀 이름으로 골프 유망주들에게 거액의 기부금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최강 내편의 영예뿐 아니라 뜻깊은 선행에 나서기 위해, 공치리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마지막 승부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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