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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K고막 여친 특집 오마이걸 지호 옥상달빛 김윤주 양희은 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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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K-고막 여친 특집으로 양희은, 김신영, 옥상달빛 김윤주

오마이걸 지호가 출연했습니다.

 

김구라는 수많은 인맥 중에 도움 안 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김신영은 오빠는 아니고 친구라며 도움이 좀 안 된다.

그 주인공은 권정열인데 곡을 주겠다고 해놓고 꼭 필요할 때 쏙 빠진다고 밝혔다.

김윤주는 셀럽파이브를 좋아하는데 아직은 데면데면하다면서

둘 다 낯을 많이 가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신영은 느낌이 오면 곡을 준다고 했는데

3년째 곡을 안 주고 있다면서 받아쳤습니다.

이날 유세윤은 김윤주에게 남편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적 있냐고 묻자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이제 저보다 너무 유명해져서

그런 시기는 좀 지났는데 결혼하고나서 봄이 좋냐가 잘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때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왔다며

답장을 보내는데 이 문자를 받는 게 점점 씁쓸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의 경사가 좋으면서도 계속 받으니까 지치더라

가수로서 나는 언제 이런 문자를 받을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권정열은 1위 했다고 자랑하는 성격도 아니다.

아무렇지 않게 집에 왔는데 자신도 모르게 싸늘하게 말했다며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옹졸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양희은은 지난해 기준 데뷔 5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작년 세종문화회관 50주년 기념 공연을 잡았다가

 

주 관객층이 코로나19 고위험군이라서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러라 그래 라고 책을 냈는데 무엇으로든 책으로 안부를 전하려했다며 말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됐는데, 실감을 할 도리는 없다며

큰 책방 입구에 가면 책이 누워있지 않고 서 있다고 말해서 주변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한편 오마이걸 지호는 셀럽파이브 언니들이 너무 좋다며 말했는데

워낙 재밌고, 본인 또래랑 코미디 수준이 안 맞고

웃음 코드가 다르다며 영미사 가슴춤을 알려주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던던 댄스를 준비할 때 신영 집에서

셀럽 파이브 언니들과 밥을 먹었는데 언니들이 곧 컴백하지라고 물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니까 한번 춤을 춰보라며 완곡을 추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호는 혼자 부끄러워서 땅만 보고 춤을 췄다면서

 

언니들이 가까이 있으니까 끼부리기가 부끄러웠는데 봉선 언니가

그렇게 하면 안된다. 사람들을 홀릴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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