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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4 7회 크레이지하우스 리뷰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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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 21.08.22

출연진 :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연출 : 정종연

오늘은 큰 사각형의 방에서 시작하는 대탈출러들. 그곳의 가운데에는 사각형 모양의 체임버가 있었고, 벽에 걸린 TV에서 방송이 흘러나왔다. 경찰청심리수사국장과 심리수사국소속 유심희 박사라는 사람들이 나왔다. 탈출러들이 있는 이곳은 오연범이라는 테러범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탐사실이며, 그는 4건의 폭탄테러를 일으킨 용의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테러장소에 대한 정보를 알지못해서 부득이하게 대탈출러들을 그의 무의식속으로 보내서 마지막 테러에 대한 정보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대탈출러들은 체임버 안에 엔트리 스퀘어에 누워서 오연범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오연범의 무의식 속에서 눈을 뜬 대탈출러들. 타임머신때처럼 눈을 믿을 수 없다. 그곳은 창고였다. 일단 주변을 탐색하는 대탈출러들. 사방은 벽으로 막혀있었고 양옆은 철창으로 되어있다. 그 중 열려있는 철창에서 서류봉투와 크레이지하우스라고 적힌 박스를 발견한다. 서류봉투안에는 심리수사국이 오연범에게 각인시켜놓은 사건자료가 있었다. 거기엔 4건의 테러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었다.

대탈출러들은 5번째 테러장소와 시간을 알아내야한다. 마지막으로 크레이지하우스를 살펴보는데. 그것은 마치 영화 쥬만지에 나온

보드게임처럼 생겼다. 아마도 영화에서처럼 주사위를 굴려 도착점까지 가야 이 무의식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다. 게임판을 펼치고 게임룰을 하나하나 읽어내려가는 대탈출멤버들.

 

※영화 쥬만지가 궁금하다면?!

https://youtu.be/44e9EnbRYlQ

# 출처 : 유튜브 캡틴라미[captain ramy]

 

크레이지하우스의 룰은 간단히 말하면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만큼 이동을 하고, 그 칸에 있는 명령에 따라야하는 룰이다. 퀘스트칸에 말이 도착하자 보드판에 있는 액정화면에 퀘스트가 나왔다. 퀘스트는 제한시간 안에 어떤 퀴즈를 풀어야하는 것 같다. 첫번째 퀘스트라서 난이도는 시즌4까지 달려온 대탈출러들에겐 껌이었다. 보상으로 받은 열쇠는 나중에 받은 퀘스트가 어려울때 힌트를 얻을 때 쓸 수 있다고 한다. 퀘스트를 통해 얻은 비밀번호로 철창을 열자 알루미늄 케이스와 쥐약 등이 나왔다. 다시 주사위를 던져서 도착한 절대퀘스트칸에서는 무조건 멈춰야한다. 그곳에서 얻은 힌트로 알루미늄케이스를 열자 강아지들의 사진이 나왔다. 쥐약과 강아지사진에 대해서 논의를 하며 다시 주사위를 던지자 굉음과 함께 벽이 올라가면서 다른 공간이 나타났다.

 

그곳은 침실이었고, 오연범이 중2때썼던 일기장과 동전을 발견했다. 일기장엔 누군가를 죽이라는 이명이 들린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불에 타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는 내용과 자신이 준 쥐약을 먹고 죽은 유기견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창고에서 봤던 강아지 사진과 쥐약은 이것에 대한 기억잔편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내용중에는 뭔가 이상한 구절이 있었다. 마치 어떤 단어를 숨기는 듯한 내용이었다. 다시 주사위를 던지자 악마칸이 나왔고 하는 수 없이 악마 말을 전진시켰다. 다시 던진 주사위는 랜덤박스였는데 나온 퀘스트는 엉킨 이어폰을 풀고 들리는 노래를 따라부르라는 퀘스트였다. 하지만 시간초과로 실패. 퀘스트를 실패했기 때문에 악마 말이 또 다시 이동했다. 그리고 침실의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오연범이 중학교때 들렸다던 이명이 들려왔다. 마치 천해명의 악령감옥에서 들었던 목소리같이 섬뜩한 목소리였다.

 

잠시 얼어붙었던 대탈출러들은 다시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칸은 또 다시 랜덤박스였다. 냉장고에 붙어있는 타일을 이용해서 어떤 단어를 만들라는 퀘스트였다. 열쇠를 사용해서 힌트를 얻어보지만 실패. 또 다시 전진하는 악마 말. 다시 주사위를 던져 도착한 절대퀘스트칸의 퀘스트는 난해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실패를 하게 된다. 결국 또 다시 열쇠를 사용해서 정답을 맞힌다. 이때 김발견은 혹시 모를 퀘스트를 위해 일기장을 살펴보다가 일기장에서 또 다른 힌트를 얻는다. 각 페이지마다 적혀있는 자음과 모음을 합치니 어떤 문장이 나왔다. 다시 던진 주사위는 퀘스트가 나왔다. 하지만 신동이 신동해서 쉽게 클리어. 또 다시 던진 주사위는 다행히 빈칸이었다. 하지만 책장이 반으로 갈라지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이번엔 거실에 도착한 대탈출러들. 또 다시 주사위를 던진다. 아깝게 열쇠를 썼지만 퀘스트의 정답을 쉽게 맞힌 대탈출러들. 다시 주사위를 던져 도착한 퀘스트칸. 무척 어려워 보인다. 힌트를 쓴 뒤 일단 아무단어나 막 던지는 대탈출러들. 결국 호동의 어시와 신동의 골로 이어진다. 목마름과 배고픔에 지친 대탈출러들은 냉장고에서 커피와 절대 꺼내먹지 말라고 적힌 도넛을 꺼내먹는다. 절대 하지말라는 표시가 있던 물건은 대부분 아무것도 아닌 재미차원의 맥거핀이었다. 간단한 휴식시간을 마친 대탈출러들은 다시금 주사위를 던진다. 도착한 곳은 랜덤박스. 하지만 대탈출러들은 시작도 못해보고 실패하고만다. 이유는 맥거핀이라고 생각했었던 도넛이었다. 결국 퀘스트 실패로 인해서 또 다시 이동하는 악마 말. 또 다시 어두워지고 악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도넛 문제에 대한 해답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cape3&no=144461

# 출처 : 디씨인사이드

 

심기일전해서 다시 시작. 절대퀘스트칸의 퀘스트는 액자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것이다. 촉박한 시간내에 겨우 클리어. 퀘스트를 완료하자 액자속 그림을 잘기억해두라는 메세지와 함께 액자가 열리면서 뒤에 감춰진 신분증이 나왔다. 그것은 오연범이 각 테러장소에서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 썼던 출입증이었다. 일단 액자속 그림을 거실에서 발견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놓는다. 다시 던진 주사위로 다행히 열쇠 칸에 도착. 열쇠 1개를 추가로 얻는다. 그러자 이번엔 위로 치솟는 엔트리 스퀘어. 또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과연 다음 장소는 어떤 곳이며, 그곳에서는 어떤 단서를 얻게 될 것인가?!

 

https://youtu.be/00Zv6YOk8pQ

# 출처 : 유튜브 DTCU | 대탈출 유니버스

 

다/음/편

 

다음편도 많관부~

 

그리고 젤루 중요한 대탈출 시즌4 7회 크레이지하우스 촬영지

크레이지하우스의 촬영지는 CJ enm 일산제작센터입니다.

 

같은 계열사인 m.net에서 제작한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이 제작된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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