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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2 임성진 백지훈 일일 베이비시터 전태풍 딸 하늘이 태용 구본길 와이프 나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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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bro) 2에서는

전태풍 부부를 위해서 임성진과 백지훈이 일일 베이비시터로 변신했습니다.

 

이 날 백지훈과 임성진은 1년 만에 이뤄지는

전태풍 부부의 데이트를 위해서 육아 도우미로 나섰는데요.

 

전태풍의 삼남매와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은 만남에 앞서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백지훈은 평소에 결혼하면 아이를 세 명 낳고 싶다고 말해왔었는데요.

태풍하우스 입성과 함께 현실 육아의 세계에 첫 발을 들인 두 사람.

 

막내 태양의 울음을 그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을 터득하게되고

기저귀 가는 법을 배우면서 본격적인 육아 모드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후에 전태풍 부부가 외출을 하게 되고

백지훈과 임성진 두 육아 초보의 고생길이 열렸는데요.

 

임성진은 잘생긴 외모로 전태풍의 딸 하늘이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늘이는 임성진이 웃기만 해도 좋아하는 모습으로

아빠의 질투를 유발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태풍이 너무 웃는 거 아니냐며

딸바보다운 폭풍 견제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백지훈은 삼 남매 중 첫째인 태용이를 위해서

자신의 전문 분야인 축구 수업을 준비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자세를 잡아주면서

전태용 맞춤 열혈 선생님으로 평소 순두부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미션으로 삼남매의 최애 음식인

볶음밥과 짜장라면 만들기에 도전하게 된 백지훈과 임성진.

 

태양이의 세 살답지 않은 화려한 면치기에

곁에서 전담마크를 하고 있던 백지훈과 스튜디오의 브로들까지 깜짝 놀랐는데요.

 

영상을 지켜보던 구본길은 조카들이 많아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캐치한다며

육아에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편 미모의 승무원 아내를 두어 화제를 모았던 구본길은

방송 최초로 2세 계획까지 밝였습니다.

 

구본길은 2019년 2살 연상인

미모의 승무원 박은주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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