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는브로2 보육원출신 봅슬레이선수 강한 정착금 사기당한 이야기

728x90
반응형

 

29일 방송된 노느브로)에서는 봅슬레이 선수

강한이 출연해서 보육원에서 자라서

한국을 대표하는 봅슬레이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힘겨웠던 과정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구본길은 브로들을 위해 본길투어를 계획해

함께 할 이들로 김정환과 강한을 초대했습니다.

특히 정환이 형이 오징어 게임 이후 노는브로를

안 나가겠다고 했다며 출연을 설득하는데

힘들었던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는데요.

 

.

그런가 하면 강한은 봅슬레이 뿐만 아니라 동계 종목을 향한

형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었는데요.

김정환과 구본길이 평창 올림픽 당시 봅슬레이

응원을 갔는데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당황했던 기억을 회상하자 강한은

봅슬레이 최대 시속은 130~150km/h이고

체감 시속은 그 3배라고 답해서

브로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덧붙여 봅슬레이가 전복될 경우, 130km/h 속도 그대로

썰매에 끌려간다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언급해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보호 종료 아동 명예 멘토로 활동 중이라는

강한은 보육원 퇴소 후 지하철 노숙을 시작으로

나라에서 준 정착금도 월셋집 주인에게 뺏겼다며

당시의 막막했던 삶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고단했던 현실을 딛고 봅슬레이 국가대표라는 꿈을

이뤘던 사연을 밝혀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백지훈은 더 넓은 경험을 쌓기 위해 택했던

홍콩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까지 이룬 사연을

밝히며, 과거 축구선수 조원희를 통해 알려진

홍콩 재벌녀와의 소개팅을 거부한 이유까지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