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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벌크업 MBC 검은태양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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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은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으로 금토드라마입니다.

김성용연출, 박석호 극본의 역대급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하는데요.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써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서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남궁민(한지혁 역),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 등

강렬한 개성과 연기력을 자랑하는 명배우들의 만남과 예측 불가의 짜릿한 스토리라고 하네요.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었으나 작전 수행 도중 감쪽같이 사라진 뒤

기억을 잃고 1년 만에 돌아온 한지혁(남궁민 분)

그의 재등장으로 혼란이 가중된 국정원 내부의 분위기

한지혁 실종 사건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맞물려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지혁은 “우리 조직 내부에 쥐새끼가 있어”라고 읊조리면서

동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끔찍한 사건의 배후 세력을 밝히려 하고 있습니다.

서수연 (박하선), 도진숙 (장영남), 강필호 (김종태), 하동균 (김도현) 등

의심 가는 국정원 인물들의 행적을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이들의 말과 행동에서 단서를 찾으려 하기도하고

베일에 싸여 있는 배신자의 정체 앞에서 혼란에 빠진 듯

날카로워진 한지혁의 눈빛과 표정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이 순탄치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추격 신과 화려한 액션 신은 물론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인물들 간 갈등 관계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특히나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지만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유오성 (백모사)의 존재, 그리고 국정원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적을 맞닥뜨릴

남궁민 (한지혁)의 고군분투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검은 태양은 17일 대망의 1회를 시작해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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