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5일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식탐 때문에 보호자를 공격하고
질투로 인해 동거견를 괴롭히는 고민견이 등장했습니다.
이날의 견학생은 아이돌 세븐틴의 멤버 승관과 에스쿱스이었는데요
탐욕이 많아서 공격성이 발현된 시베리아 허스키 루나와
괴롭힘을 당하는 동거견 알래스칸 맬러뮤트 써니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식탐이 강한 루나는 양말, 휴지, 커피, 술 가릴 것 없이
보호자의 음식을 탐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호자가 식사하는 중간에도 식탐을 보이며
전조증상이 없이 바로 공격하는 모습이 공개되서 충격이었는데요.
고민견 루나는 동거견 맬러뮤트 써니에게
지속해서 입질을 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세븐틴 승관은 어릴때 친구가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다가
물리는 사고를 당한 장면을 목격했는데요
사고를 목격한 이후 개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반려견 부끄를 통해 많이 극복했지만
아직은 무섭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극복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고민견의 집으로 투입된 에스쿱스와 승관은
이경규의 활약에 감탄하며 용기를 얻어서
직접 훈련에 도전했습니다.
한편, 오늘의 고민견을 만난 강형욱 훈련사는
루나와 써니의 관계 개선 훈련 중에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함께했던 이경규도 이런 적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로부터 반려견들의 싸움의 원인을 듣고서
보호자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728x90